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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입 안 제일 뒤쪽의 세번째 큰어금니를 말합니다. 사랑을 느끼는 나이인 19~21세쯤에 난다고 해서 `사랑니'로 불리고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서양에서는 지치(wisdom teeth)라고 부릅니다.
사랑니는 그 개수도 사람마다 달라서 약 60%의 사람들은 사랑니 4개를 모두 갖고 있지만 하나도 나지 않는 경우도 7% 정도 됩니다.
사랑니가 문제가 되는 것은 삐뚤게 나거나 정상적으로 나지 못해 턱뼈 속에 묻혀있는 경우가 많아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어금니에 충치나 잇몸질환 발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나서 제 기능을 하는 사랑니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비교적 드뭅니다. 따라서 사랑니는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뽑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랑니 발치 여부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니는 치과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사랑니가 있는지 여부와 사랑니가 나오는 방향 등의 상태를 확인한 후 발치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사춘기가 지나서 성인이 되는 청소년기(18~22세)에 사랑니를 뽑으라고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권장하는 것은 사랑니의 뿌리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고, 턱뼈가 무른 편이기 때문에 이를 뽑아내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랑니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뽑는 게 회복이 빠르고 발치로 인한 불편감도 훨씬 적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철이나 교정 치료 같은 다른 치과 치료 전에 필요에 따라서 미리 발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는 아주 간단한 수술로도 가능한 경우에서부터 깊이 매복되어 매우 어려운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매복된 사랑니 발치는 일반적인 발치와 달리 수술을 통해 잇몸을 절개한 다음 이뤄집니다. 보통 잇몸 부위만 마취한 채 사랑니를 뽑는데, 1주일 정도 후면 실밥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좌우 한군데를 선택해 위아래 치아를 한꺼번에 뽑아야만 불편함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하루 만에 진정요법하에 국소마취법으로 사랑니 4개 모두를 발치하는 무통발치술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의 난이도나 발치에 걸리는 시간은 사랑니가 턱뼈 속에 얼마나 깊이 묻혀있는지, 어떤 위치로 숨어 있는지, 뿌리의 형태나 모양 등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사랑니를 뽑은 후 다른 치아에 비해 볼이 많이 붓고 통증이 심한 것은 이와 같은 수술과정의 차이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에는 부종(붓기), 통증, 저작곤란 등의 불편감을 느끼거나 출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수술을 시행받은 경우에는 지혈에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서 하루정도 지나면 피가 많이 나지 않지만, 깊이 매복되어 있어서 주변의 뼈를 삭제하고 치아의 분할술을 시행받은 경우에는 수술을 받은지 2~3일이 지나도 피가 조금씩 나고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누워 있을 때 베개가 젖을 정도의 출혈, 입안에 금세 피가 고여서 삼키기 힘들며 피덩어리를 뱉어내는 정도의 출혈 시에는 발치 당일이라도 응급실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사랑니를 뽑을 때는 사랑니 뿌리 끝이 아래턱의 잇몸 및 입술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과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만큼 자칫 신경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런 현상은 3~5% 정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데, 상당수는 2주~6개월 후 자연스럽게 회복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