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치악 임플란트
이가 하나도 없는 경우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치아가 한 개도 없는 경우를 무치악이라고 하고,
무치악에 임플란트만으로 보철을 만드는 경우를 전악 임플란트 보철이라고 합니다.
우선 치아가 한 개도 없는 잇몸 속의 뼈, 치조골에 임플란트 매식체를 식립합니다.
치조골이 부족한 경우는 골유도 재생술, 상악동 골이식술을 통해 부족한 치조골에 대한 처치를 합니다.
매식체를 식립한 뒤에 치조골의 상태, 초기고정력, 상하악 치아여부에 따라 적절한 시간동안 기다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즉시 임시 보철물을 만들어서 조기에 고정성 보철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가철성 임시의치로 저작, 심미 기능을 유지합니다.
<그림1> 무치악에 임플란트 매식체 식립
적절한 시간이 지난 뒤에 보철을 제작합니다.
보철 제작은 우선 매식체의 위치를 기록하기 위해 본을 뜨고,
아래 얼굴의 높이, 아래턱의 위치를 결정하기 위한 수직고경설정, 악간관계채득을 합니다.
보철을 위한 지대주를 시적하고, 상부 보철 크라운의 코핑의 적합도를 확인한 뒤에 최종 보철을 올립니다.
최종 보철은 양쪽 구치부, 전치부 총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제작합니다.
교합확인은 다물었을 때 양쪽 작은 어금니, 큰어금니가 균등하게 교합이 되는지 확인하고,
턱을 좌우로 움직였을 때 움직이는 반대편의 간섭이 있는지 확인하고
움직이는 곳에 제1대구치 근심까지 군기능유도가 되는지 확인합니다.
기능 교두들을 통해 적절하게 나누어져서 유도가 되면, 부드러운 느낌이 들면서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세라믹 보철을 하는 경우는 파절의 가능성이 있으니 초기에는 너무 단단한 음식은 주의하도록 하고,
교합조정, 확인을 통해 간섭되는 부분이 있는지 계속 확인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 주위 음식물이 끼는지, 잇몸이 깨끗하게 유지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프라그 제거, 관리를 통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하이안치과 네트워크 사당점 김현식 원장
<그림2>만성치주염으로 하악 발치후 전악 임플란트 보철
<그림3> 만성치주염으로 발치후 상악동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보철
<그림 4> 만성 치주염으로 소실된 치아의 임플란트 보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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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하나도 없는경우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 무치악 전악 임플란트 보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