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진료를 마치고 설레는 맘으로 성북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랜만에 모두들 한시간여 동안의 기차여행 후 대성리역 하차~

"꿈에그린" 이라는 예쁜 펜션에 머물게 되었어요.

짐을 풀고 고기파티~!

식사 후엔 우리가 준비해온 비장의 게임~ 주루마불!!

걸리면 무조건 술입니다.ㅋ

직원과 원장님들이 하나가 되어 의리게임도 하고 닭싸움, 진실게임등..을 하며 그동안 몰랐던 서로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어렵게 시간내어 주신 원장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시간 갖으며 서로 알아갈 수 있었던 하이안 식구들도.. 모두 파이팅 입니다~!!!

떠나기 전엔 단체사진~!!